아무도 없다

넌 할 수 있어 노래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등등 대중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선사하고 불렀던 가수 강산에! 처음에 나왔을때 좀 특이한 컨셉이다 싶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분 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그 모습과 창법 노래등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아닐까 싶네요 강산에 나이는 1963년 11월 3일생으로 55세 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함경도 출신이시죠 그래서 얼마전 강산에가 북한에 공연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라구요 노래를 부르며 눈시울을 살짝 붉히는거 같은 모습을 본거 같기도 합니다. 그는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중태를 했는데 그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학교에 잘 적응 하지 못한것도 있다고 털어두었습니다 강산에의 본명은 강영걸 이라고 합니다. 예명이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잘 어울리고 이쁜거 같기도 해요 원래는 사내 였는데 어떤 팬이 편지에 산에라고 써서 그 이후로 산에로 바꿔서 활동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산에는 결혼을 했고 아내는 일본인 다카하시 미에코 라는 분 입니다 굉장히 애처가 일 정도로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굉장히 친구 같으면서 디렉터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합니다 이렇게 각별하지만 가끔 부부싸움도 한다 하는데요 그럴때는 두 언어가 섞이면서 싸우게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