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한동안 6시내고향 즐겨봤었는데 언제부턴가 시간대를 놓쳐서 못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큰맘먹고 생각이 나서 6시내고향을 챙겨봤습니다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반갑게 맞이해 주더라구요 그 전엔 다른 여자 아나운서분이 진행을 했었는데 바뀐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 10월 27일생으로 올해로 만38세가 되었는데요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아나운서로 2008년부터 활동중 입니다 초창기엔 비중이 크진 않았지만 점차 실력과 얼굴이 알려지면서 진행을 맡게되고 지금의 자리까지 온것인데요 한때는 독립영화관 진행과 kbs 스포츠 9시를 맡았고 더 나아가 라디오 진행까지

했습니다 특이점은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 시절에 학교 광고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합니다 색다른 경험이었겠어요 보통 학교 간판 모델은 외모와 지성이 받쳐줘야 가능하잖아요 가애란 아나운서는 결혼을 했고 남편은 경찰대 출신의 현직 경찰간부라고 알려졌습니다

외모도 준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충청남도 태안이 고향이고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동창사이였답니다

나이차이는 동갑이고 성인이 된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약8년정도 열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