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뽀빠이 이상용 결혼 아내 윤혜영

퓨리뷰 2018. 5. 1. 12:23

5월 1일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는 우정의 무대 원조 국민MC였던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어릴적 좋아했던 MC였는데.. 요즘에는 예능이 워낙 다양하지만.. 뭔가 가벼워보이는거 같는데요 군인들을 위한 우정의 무대 다시한번 방송 했으면 하는 바램도 살짝 있습니다

이상용 나이는 74세 입니다 그는 자신보다 1살 연상인 아내 윤혜영 씨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향 누나네 집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 서로 부부의 연을 맺고 있습니다 이상용은 한때 인기 최고의 개그맨 겸 MC였지만 방송을 하기전 가정형편이 녹록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서른살에 외판원을 그만두고 1974년 유쾌한 청백전 프로그램에 출연 기회를 얻었고 그 이후 우정의 무대 사회를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989년부터 8년간 MC를 맡았는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셈이죠 그는 방송일을 하면서 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자신의 전세값 650만원의 3배에 달하는 1800만원을 들여서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기도 했습니다 25년 넘게 성금을 모으면서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까지 지원을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567명의 아이들을 살린거네요.. 그때 도움을 받은 가족들과는 지금까지 연락을 할 정도로 각별하다고 합니다 이상용은 어릴적 병약했다고 하는데 운동을 통해서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방송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