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3회 열린음악회 출연진 한국산업단지 60주년
산들산들 바람이 부는 9월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낮에는 여름처럼 뜨겁고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서 지치는 하루가 이어지고 있고 곧 다가올 추석인 명절에도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제쯤 선선한 바람이 불고 공활한 파란하늘을 만끽 할수 있을지 기다려지네요
9월 둘째주에 시작되는 제1493회 열린음악회는 한국산업단지 60주년 기념 특집으로 무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른데 우리나라 산업단지가 생긴지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업단지는 말그대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는데 그야말로 경사이고 축하할 일이네요
1493회 열린음악회 출연진
9월 14일은 산업단지의 날이라고 하는데 열린음악회에서는 기념 무대를 준비하여 관객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축하무대를 꾸렸으니 같이 즐겨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박상민 밴드가 출연하는데 총3곡을 부를 예정이며 특히 3번째 곡 청바지 아가씨는 흥이 나고 남녀불문 사랑 받은 노래로 함께 따라부르면서 기분 업그레이드 해보시길 바랍니다
산업단지 기념 무대라 그런지 조용하고 차분한 노래도 좋지만 신나고 어깨가 들썩이는 댄스 무대를 즐길수도 있는데 악단광칠의 무대와 권은비 그리고 90년대를 풍미했던 고음종결자 소찬휘의 스테이지까지 맘껏 감상해보세요
앞에 출연한 가수들이 흥을 띄웠다면 분위기가 무르 익었을때쯤 국민들이 사랑하는 레전드 가수 심수봉과 손태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디에서 이 두분의 듀엣 무대를 볼수가 있을까요 손태진의 솔로무대에 이어 심수봉과 듀엣송을 열창한 후 마지막 순서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면서 순서가 마무리 되는데 총 8팀의 특별한 무대 열린음악회에서 일요일 저녁 방송을 통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