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란 나이 프로필 가족 딸 박성신
세상이 변하면서 사람들의 연령대도 높아져 오랫동안 사회활동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일반 직장인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두드러지게 볼수가 있는데 고령의 나이임에도 가수나 연기활동을 꾸준히 하는 스타들을 보곤 합니다 건강만 받쳐준다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게 행복할거 같은데요
굉장히 까마득하지만 1957년에 kbs 전속가수 4기로 데뷔를 하여 현재까지도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하는 가수 박재란 님이 생각납니다 예전 특종세상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딸 박성신을 찾는 방송이 생생하네요
프로필
박재란 나이 : 1938년 12월 16일 85세
본명 : 이영숙
학력 : 천안여자중학교 중퇴
가족 : 장녀, 차녀
박재란의 젊은시절 모습을 보면 흡사 오드리햅번 같은 우아하고 청초한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표곡 겸 히트곡으로 산 너머 남촌에는, 밀짚모자, 코스모스 사랑, 럭키모닝 등등 그 시절 대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인지도를 높여 전성기를 누리며 활동을 했으며 지금도 가요무대나 옛날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수 있는 무대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 입니다 가수 박재란의 유년시절을 살펴보면 유난히 예체능에 재능이 컸는데
노래도 잘 부르는건 물론 끼가 넘쳐 천안여자중학교 재학시절 학교를 중퇴한 후 kbs 전속가수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합격을 한 후 가수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지만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이 신인이라 얼굴만 알려진 상태라 큰 반응을 일으키기 어려웠는데 추후 작곡가 박태준을 만나면서 예명 박재란을 선물 받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최고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가수에서 안주한게 아니라 영화 비 오는 날의 오후 3시라는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에 도전을 했으며 영화배우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근데 영화 제목이 길지만 인상 깊은거 같아요 어떤 스토리인지 궁금한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박재란의 가족은 부모님 그리고 5남 1녀의 형제가 있고 과거 남편 이운양과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였습니다 부부사이에 자녀는 장녀 박성은, 차녀 박성신인데 박성신은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입니다 특히 그녀가 부른 한번만 더 노래는 지금도 명곡으로 남아있고 여러 후배가수가 수많은 리메이크를 했지만 박성신이 부른 원곡을 뛰어넘지 못한다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엄마 박재란이 딸 박성신을 찾는 방송이 방영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이 아픈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뒤늦게 알려진 소식은 딸은 오래전 2014년 지병으로 사망하게 되었으며 박성신의 묘라도 찾고 싶다는 박재란의 간절한 마음이 닿아 8년만에 딸이 잠들어있는 묘를 찾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