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1499회 출연진 거제조선소 50주년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후 다음주 부터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가을이 이렇게 지나가나요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스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무르익어 가는 막바지 가을 10월 20일에 방송될 고품격 음악방송 열린음악회 1499회는 거제조선소 50주년 기념 행사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던건 유독 배를 잘 만드는 기술인 조선소 덕이 큽니다 앞으로도 거제조선소가 세계로 더욱 더 뻗어갔으면 합니다
열린음악회 출연진 정보
거제조선소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한무대에 모였습니다 풍성하게 어느때부터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첫 무대는 양지은과 홍경희 무용단이 선보이는 배 띄워라 노래로 막을 엽니다 또한 탑클래스 가창력을 소유한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의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이었던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열린음악회를 찾았습니다 Wait 과 바다보러갈래 BAE 노래를 생생한 라이브로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라포엠과 홍경희 무용단의 황홀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눈과 귀에 담아보실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업 시키는 고음 종결자로 불리우는 가수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과 티얼스 무대를 보며 한 주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날려버리길 바라고
열린음악회 1499회 마지막 순서로 김경호 밴드가 마무리를 할 예정인데 그러고 보면 락음악이 한때 사랑 받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다시한번 관심을 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