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진 오늘 1871회 10월 신청곡
며칠만 지나면 10월이 끝나고 11월이 시작됩니다 예전에는 11월초만 되어도 춥고 초겨울 느낌이 물씬했는데 언제부턴가 날씨가 춥지않고 늦가을이 오래 유지되는거 같아요 올해는 비록 울긋불긋 단풍 핀 곳이 없어서 구경을 못했지만 아쉬운 가을 막바지 즐기시고 10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매달 마지막 주 가요무대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으로 방송이 준비됩니다 1871회 오늘 가요무대는 10월 신청곡으로 가을에 듣고 싶은 애청곡을 들려줄건데 늦은밤 추억의 노래 감상해보세요
가요무대 출연진 미리보기
총13팀의 가수들이 출연을 합니다 첫번째 출연진은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가수 진성이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를 부릅니다
이어서 미스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가수 은가은이 최진희의 어머니를 열창합니다 괜시리 찬바람이 부은 계절엔 더욱 부모님 얼굴이 그립고 생각나기 마련이죠
미스트롯 우승자이자 트롯천재로 불리우는 가수 송가인이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으로 등장합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선생님의 주옥 같은 히트곡 동백아가씨를 부르는데 어르신들 중에 동백아가씨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송을 통해 생생한 라이브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트롯아이돌 김수찬이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부를 예정입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가수죠 갈색추억을 부른 인기가수 한혜진 님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앞서 열창했던 진성과 송가인의 무대로 방송은 막을 내립니다
가요무대는 저도 즐겨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통을 유지하며 현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옛추억에 잠길수 있는 그시절 청춘 명곡들 많이 들려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