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 나이 프로필 가족 건강 근황
어릴적엔 빨리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는걸 소망했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꽃길만 펼쳐지는 건 아닌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추운 계절엔 유독 어린시절이나 과거에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곤해요 유튜브를 통해 70년대 80년대 드라마 영상이나 CF광고를 보면
지금보다 촌스럽긴해도 뭔가 그때가 더 행복해보입니다 그 시절 배우들은 현재 고인이 되셨거나 연로한 나이대일텐데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한데요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영화배우로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영화배우 한지일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한지일 나이 : 1947년 12월 17일 76세
본명 : 한정환
학력 :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가족 : 자녀 2남
한지일의 리즈시절을 보면 부드러운 미소와 선한 눈빛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970년도에 광고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눈에 띄는 마스크로 1973년 바람아 구름아 영화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 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배우 한지일이 출연한 작품은 1979년작 경찰관, 1981년 도시로 간 처녀, 자유부인, 1985년 길소뜸 등 있으며 주로 7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꾸준히 연기활동에 주력을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90년도에 영화제작자로 나서며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알렸는데 imf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100억원을 날리게 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이일로 아내와 이혼까지 하였고 당시 주유소에서 배달일을 하거나 미국으로 건너가 온갖 일을 하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다 말했습니다 또한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우울증까지 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는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현재 한지일의 근황 소식은 연로한 나이임에도 혼자 지내고 있고 건강에도 이상이 생겨 걱정이 앞선다는데요 그것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게 겁이 난다고 합니다 주변 분들이나 주민센터에서라도 자주 방문하여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