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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갑수 나이 아내 가족 프로필 근황

퓨리뷰 2024. 12. 20. 17:40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해도 눈에 띄는 연기력이나 평범하지 않은 특징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으면 시청자들 눈에 각인되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연기자들은 다행이도 작은 역할이지만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데요

 

 

1994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윤갑수를 보면 이름은 잘 몰라도 익숙하고 자주 본 얼굴이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우 윤갑수는 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를 넘어 가장 최근이라 볼수있는 2017년까지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생활을 해왔는데

프로필

윤갑수 나이 : 1956년 4월 20일 68세

고향 : 충청남도 청양군

가족 : 아내 김정옥, 슬하 2남

 

 

 

그의 대표적인 출연작품은 영화 은장도, 거울 속으로, 화성으로 간 사나이, 한반도 등등이고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보스를 지켜라,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품위있는 그녀, 최고의 한방 등 다수입니다

 

 

 

그 외에 재연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긴급구조 119, 토요미스테리극장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사극에도 출연을 많이 했고 순풍 산부인과 시트콤에도 코믹 연기를 소화했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배우 윤갑수를 재연 프로그램에서 연기하는 모습으로 많이 접했을거라 예상합니다 저도 그런 편이거든요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가 언제부턴가 브라운관에서 멀어져 연기하는 걸 볼수가 없었는데 의도치 않은 공백기에 아내의 농사일을 거들고 아파트 경비로 일하게 된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근데 경비복이 마치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 장면 같아요

 

 

 

연기가 좋아 뒤늦게 시작한 윤갑수가 배우활동을 뒤로한채 경비일을 하는건 자신의 꿈만 찾아 다닐수 없는 노릇이고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느껴져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연기를 손놓은건 아니라는데요 언제라도 배역이 들어올수 있으니 틈틈이 연기연습을 하고 연기활동을 하더라도 경비일도 병행할거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꿈때문에 아내가 많이 양보하고 30년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며 가장 역할을 했는데 그런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멋진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