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곽창선 나이 가수 프로필 결혼 가족 녹색지대 근황

퓨리뷰 2024. 12. 21. 15:14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예전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추운 계절이면 그 시절이 그리워 서글퍼질때도 있는데 참 주책맞게 뭐하는 건가 싶네요 이런 마음을 달래주는건 추억의 음악을 듣고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90년대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일삼았던 시기인데 남성 듀오로 활동하면서 여심몰이를 톡톡히 했던 녹색지대가 떠오릅니다 주로 발라드를 불렀는데 굉장한 인기를 몰았고 노래들도 히트를 쳤었지요

프로필

곽창선 나이 : 1970년 11월 28일 54세

고향 : 전라북도 김제시

학력 : 수원전문대학 전자계산학

가족 : 아내, 자녀 2남

 

 

 

녹색지대 멤버는 곽창선과 권선국 두명의 남성으로 결성되었고 바람 바람 바람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가수 김범룡이 프로듀서를 해서 1994년에 데뷔하면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래는 트로트 계열로 준비를 하려했으나 김범룡이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였고 장르를 변경하면서 데뷔를 한건데 김범룡 님의 선견지명이 있었기에 성공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녹색지대 히트곡은 사랑을 할거야, 준비없는 이별, 끝없는 사랑, 그래 늦지 않았어 등 다수가 있고 1994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멤버였던 가수 곽창선은 잘생긴 미모에 시선을 붙잡아 제일 인기가 좋았는데 손범수 아나운서 닮은꼴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성의 가창력으로 발라드 곡을 잘 소화해냈고 가수 권선국은 정반대로 허스키한 록 창법으로 부르지만 둘의 화음 조화가 의외로 잘 어울려 가사 포인트를 잘 잡아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결혼은 상당히 일찍한 편인데 2000년도에 화교 출신으로 알려진 아내와 화촉을 올렸습니다 곽창선은 아내 조동청 씨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고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되었으며 자녀는 슬하 2남을 두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곽창선 근황은 강원도 횡성군 근처에서 펜션사업을 하면서 원년멤버 권선국과 의기투합해 녹색지대로 재활동을 하면서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추억이 담긴 히트곡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