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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동 최슬아 나이 프로필 판소리 스승 명창 윤충일

퓨리뷰 2025. 1. 19. 18:38

우리나라가 교육열이 높은 만큼 꼭 공부가 아닌 아이가 재능이 있는 분야에 부모가 나서서 가르치는 시대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보이네요 사람마다 자기가 잘하는 재능이 각각 다르니까요

 

사진출처 최슬아 양 인스타그램

 

우리 고유의 문화이자 소리를 어릴때부터 배워서 인재 타이틀을 지닌 국악신동이 있습니다 판소리 최슬아 양인데요 국립창극단의 전설로 불리는 윤충일 명장이 스승으로 제자 최슬아 양과 함께 큰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최슬아 나이 : 올해 12세

가족 : 부모님

 

 

국악신동 최슬아는 이전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도 올라 이미 그 실력을 입증했는데 해오름극장에까지 올랐으니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미래가 밝은 국악계의 샛별입니다

 

 

 

슬아양이 판소리를 시작한건 돌잔치때 다른 아이와는 다른 북채를 잡으면서 그 인연이 시작된건데 6살이 되면서 국악계 레전드 스승 윤 명창의 제자가 되면서 소리꾼의 기초부터 배워왔습니다

 

 

 

이후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 출전을 했고 유아부 최우수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는데 눈에 띄면서 국악공연 영재국악회 무대에도 올랐고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스승 윤충일 명장 프로필

 

판소리 최슬아는 초등학생 나이인데 판소리가 너무 재미있고 그냥 동화책을 읽을때와 판소리로 푸는거랑은 차원이 달라 더 귀에 쏙쏙 들어온다 표현합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판소리를 오래 하고 싶고 사람들이 판소리 매력을 잘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다는 의견도 냈는데 세계에서 우리 민요가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소리를 이어가겠다 말했습니다 그 꿈 이룰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