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등받이 에펠의자 후기 조립방법

예전부터 책상 새로 구입하면 의자도 바꾸려고 했는데 드디어 새걸로 바꿨네요 바로 이쁜 에펠의자 입니다 후기 보니까 색상이 다양하던데.. 핑크색이랑 흰색 중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깔끔하게 흰색으로 선택했어요 핑크색은 왠지 질릴꺼 같아서

인터넷에서 사는건 가격이 저렴해서 좋긴한데 DIY 가구라 소비자가 일일이 조립을 해야하는게 단점이랄까요? 근데 한번이 어렵지 두어번 하다보면 어느 새 조립하는것에 달인이 된다는 사실..ㅎㅎ

에펠의자 조립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등받이랑 밑에 나무 받침만 분리되서 오는거라 연결만 시켜주면 됩니다 밑에 보시면 간격이 넓은 부분 좁은 부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어서 맞게 맞춘다음에 동봉해온 나사로 힘껏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좀 쎄게해야지 나중에 안 풀리더군요

 

요부분 동그랗고 납작한 나사를 먼저 올리고 의자받침을 대고 나사를 돌려서 조여주는 순서랍니다 혼자해도 충분하기는 한데 나사 조일때 손이 모자라니 한 사람이 더 도와주면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완성작 입니다 다 좋은데.. 제껀 흰색이잖아요 앉는 부분에 검은점이 딱! 한개 박혀 있더군요;; 지워보려고 해도 안되고 그냥 교환할까 하다가 그냥 쓰기로..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보내나봐요 -ㅅ-;; 글구 등받이 앉는 부분은 프라스틱 입니다 싼게 그렇죠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