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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영심 한지승 이혼 자녀는

퓨리뷰 2018. 9. 1. 15:41

가을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라는 곡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과거 90년대에 변진섭과 함께 희망사항 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알게 된 가수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 한것이 바로 노영심 입니다 은은하고 잔잔한 노래가사와 멜로디의 음악을 자주 선보였던 가수였는데

 

최근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안타까운 소식이 있더군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려서 뭔일인가 싶었는데.. 가수 노영심과 그녀의 남편 한지승 씨가 수년전에 이미 합의이혼을 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두사람 사이에서 자녀는 없었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은 비록 아쉽게 끝이 났지만

동료로써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 미스트리스 ost 안아줄래 곡을 작곡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건 1996년도 고스트맘마 라는 영화작품에서 주제가를 맡기게 되었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노영심 나이는 1967년생으로 52세 이고 한지승 씨와 동갑입니다

 

2001년도에 대학로에 있는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과거에 그녀는 한지승과 결혼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강조를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년후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입에 오르기도 했었죠 꾸준히 음악활동과 감독으로써 각자의 위치에서 작업을 해왔던걸로 알려졌지만 아쉽게도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노영심은 이화여대 피아노과 출신으로 그 능력이 출중한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