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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 2회 연장 후속작 스위치
퓨리뷰
2018. 3. 19. 17:31
초반에 고현정과 이진욱을 주축으로 이끌어가던 드라마 리턴이 수목드라마 1위로 확정짓고 난 뒤 안타까운 고현정 하차소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는데요 박진희가 최자혜역으로 교체 된 후 조금 주춤하는거 같았지만 그럼에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시청자 입장으로써 과연 잘 흘러갈지 걱정이 많았지만 박진희가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드라마 리턴도 이제 클라이막스를 달려가는데 이번주가 마지막회 임에도 먼가 시원하지 않게 사건이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결말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아직 파헤쳐야 될것들 출연진들의
정체가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리턴 공식입장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2회 연장을 한다구요 원래는 32회가 마지막회 였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3차례 결방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2회를 더 연장하여 34회까지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리턴을 즐겨보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잘된거 같네요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되지 않을거 같아서.. 중간에 캐스팅 하차로 말이 많았는데 마지막은 유종의 미를 거둬야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과연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정은채는 최자혜의 변호를 끝까지 맡을것인지도 알고 싶고요 리턴이 종영한 후 후속드라마로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가 28일 첫방송이 된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