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효녀가수 현숙 나이 아직 결혼 안한 이유

퓨리뷰 2021. 6. 16. 18:19

매주 주말이면 전국노래자랑 즐겨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재방송을 틀어줘서 잘 안보게 되었어요 출연진으로 효녀가수 현숙 자주 나왔던거 같은데 원래 트로트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현숙님 노래 듣고 흥나서 즐겨 듣게되고 항상 무대에서 해맑게 웃으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은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걸 방송에서도 보기가 어려워진거 같아서 아쉬워요 1979년도에 데뷔를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데요 현숙하면 요즘여자 요즘남자, 해피데이, 춤추는 템버린 등등 듣기만해도 절로 들썩이고 따라 부르게 되는 히트곡이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노래를 곧잘하던 현숙은 12남매중 11째로 태어났는데 노래자랑에 참가해서 우승상품을 타오기도 했습니다 그 끼를 잘 살려서 임종수

작곡가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해요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기부를 하거나 봉사를 해서 돌려주기도 했습니다 홍보대사는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목욕차를 기증하거나 디너쇼 수익을 기부하는 등 아낌없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숙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올해 만61세 입니다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싫어서 안한게 아닌 어쩔수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현숙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녀라고 알려졌는데

부모님이 몸이 아프신 상태에서 나 혼자 행복하자고 결혼을 하기도 신경이 쓰였으며 또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순리대로 살고 있지만 언제든지 좋은 분이 나타나면 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