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가수 박성미 나이 프로필 은퇴한 이유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최근들어 흉악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뉴스기사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범죄사건이 일어나는데 정말 무섭고 더이상 우리나라도 안전한 나라는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람 사는 세상이라 워낙 다양한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1991년도에 발생한 개구리 소년 사건 역시 지금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어 아직까지도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당시 전국적으로 보도도 되었고 이슈가 크게 되었기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는데
프로필
박성미 나이 : 1963년 8월 10일
학력 : 경복여자상업고등학교
그때 활동했던 가수 박성미는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개구리 소년 노래를 발매하고 전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부모와 찾아다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무수히 큰 관심을 모았던 사건임에도 결국 아직까지 시원스레 해결하지 못했고 2002년도에 아이들의 백골로 사망한채 발견이 되자 노래를 계속할 자신이 없었던 가수 박성미는 가요계를 은퇴하고 이민을 떠났습니다
1989년에 말없는 약속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제2의 하춘하, 이미자로 불리며 촉망받았는데 이렇게 노래를 손에서 놓기는 너무 아쉽고 아까웠습니다 그녀가 불렀던 개구리 소년 노래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이랑 함께 사랑받던 노래입니다 해외에서 머물며 마음의 안정을 추스리며 생활을 하다 가끔 한국에 들어오게 될때면 선배가수들의 응원과 권유로 다시한번 가수로 활동할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데 공백기간을 깨고 신곡을 내며 조금씩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8살 연하의 남편과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음을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자녀유무는 알려지지 않았고 남편의 직업은 특전사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힘이 되줘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