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 김범룡 나이 대표곡 가족 부인 크리스 강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드니 자연스레 과거를 추억하게 됩니다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떠날수 있게 도와주는건 음악이 아닐까 싶은데요 7080은 물론 90년대 음악을 듣다보면 그 시절이 그립고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릴적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 김범룡 그가 직접 작곡한 바람 바람 바람 노래로 가수 데뷔에 성공을 했는데 1980년대 이 곡으로 최고의 전성기와 무한한 사랑을 받았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좋았냐면 당시 가요톱텐 5주동안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탄 곡입니다
프로필
김범룡 나이 : 1959년 7월 8일 64세
고향 : 서울 마포구
가족 : 부인 크리스 강, 자녀 2남
학력 :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어린시절에는 유독 미술쪽에 재능이 있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유명한 홍대 홍익대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집안에 경사였지만 안타깝게도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을 했지만 군대 이후 집사정이 더 기울면서 다니던 학교를 중퇴한 후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가수로 데뷔를 한건 25세때이고 직접 작사 작곡한 바람 바람 바람이 인기를 얻었는데 이 곡은 고등학생 시절 작사 작곡을 해둔 100여개의 곡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작곡에 재능이 있던 김범룡은 80년대 최고의 가수는 물론 명곡으로 탄생한 일화가 된것입니다 그의 대표곡은 슬픔만 주고, 님 떠나가네, 까페와 여인 등 다수이며 자주는 아니지만 현재까지도 신곡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한 신곡은 2018년 아내, 2022년 인생길 앨범이 있습니다 특히 아내는 긴 공백기를 깨고 야심차게 발표한 곡이며 부인 크리스 강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가정적으로도 따뜻한 남편이신거 같아요 두사람이 만나 부부가 된 인연은 미국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가수와 팬으로 만났고 이후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가수 김범룡은 전성기 시절 활발한 활동을 뒤로한채 돌연 가요계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실은 사업을 하다 잘못된 투자로 실패를 하면서 큰 빚을 졌고 이로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빚을 갚기위해 밤무대는 물론 각종 행사를 하며 빚을 갚았다고 해요
현재 근황은 중장년층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 출연을 하거나 콘서트 활동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