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 위일청 나이 프로필 근황 아내 방서영
요즘 가요계를 보면 트로트 아니면 아이돌 시대라 약간 지루한 감이 느껴집니다 몇년동안 똑같은 느낌이라 좀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거에도 아이돌이 있었지만 틈새시장이라고 혼성그룹, 듀엣, 밴드, 솔로가수 등 과감한 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1981년에 데뷔한 대표적인 혼성 그룹 서울패밀리 1집 내일이 찾아와도 곡으로 대중들 앞에 섰지만 저는 2집 이제는 곡이 제일 기억에 남고 아직도 노래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신나며 서울패밀리 하면 가장 유명하고 히트친 곡으로 남아있습니다
프로필
위일청 나이 : 1955년 2월 1일 68세
본명 : 위규용
이제는 노래는 당시 저메인 잭슨과 피아 자도라의 듀엣곡을 번안한 곡이며 워낙 좋은 노래라 후배 가수들도 리메이크 하여 불렀습니다 서울패밀리의 멤버는 신수아 김승미 위일청 이렇게 3명이지만 위일청이 탈퇴를 했고 근황은 세월이 흘렀어도 활동을 자주 하진 않지만 종종 음악 방송을 통해 김승미와 위일청이 같은 무대에 서던가 각자 솔로활동을 병행중 입니다
위일청은 가수가 되기전 먼저 락음악과 블루스를 접하며 음악의 내공을 키워갔고 라이브 무대에 직접 서면서 가수의 꿈에 다가갔습니다 이후 1981년 kbs에서 주최한 가요제에 출전을 했고 당시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은 이 노래로 정식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서울패밀리 그룹까지 거치며 점차 인기가 식어갈때쯤 1988년도에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자신의 앨범도 발표하고 드라마 ost를 부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 7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위일청은 오래전 결혼을 했으며 아내는 방서영 씨로 방송에 함께 출연하여 사는 집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소소하게 공개한 적도 있으나 자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