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산부인과 배우 장정희 나이 남편 이배국 건강관리 비법

점점 살면서 세상이 삭막해지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기 어려워지는거 같아 슬픕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제일 행복하다 느낀 시대를 꼽자면 90년대와 2000년대 중후반이라고 들수 있는데 이때는 티비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가볍게 하루일과를 마무리하며 가족이 즐겨보는 시트콤이 대세였습니다

sbs 간판 시트콤이라 부를수 있는 순풍 산부인과 정말 그립네요 이 시트콤을 통해 인기 스타들이 굉장히 배출 되었습니다 김찬우, 김오중, 박미선, 박영규 그리고 미달이 김성은까지 그 뿐 아니라 오지명이 의사로 있는 순풍 산부인과 병원 김간호사를 맡았던 배우 장정희 씨까지 대체로 출연진들 모두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인기스타로 떠올랐어요

프로필

장정희 나이 : 1958년 6월 20일 65세

고향 : 충청북도 괴산군

학력 : 청주사범대학

가족 : 남편 이배국, 자녀 1남

 

순풍 산부인과 시트콤은 1998년 3월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00년 12월 1일까지 방영했습니다 현재 다시보기나 유튜브를 통해 추억의 시트콤을 볼수가 있어요 특히 장정희는 여성스러운 면모가 아닌 다소 과격하면서 걸걸한 걸크러쉬의 면모를 선보였는데 인상 깊었던건 쌍절곤을 휘둘렀던 모습 입니다 실제 성격도 약간 남성적이며 쌍절곤을 잘 다룬다고 하는데 고등학생 시절 이소룡이 너무 멋있어 좋아했고 쌍절곤이 신기해서 연습을 하며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 된건 1983년 KBS 공채 10기를 통해 합격을 하여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다양한 드라마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으며 장정희가 출연한 작품은 서울뚝배기, 겨울새, 신 손자병법, 딸부잣집, 전우치, 강남 스캔들 등등 1986년부터 2018년까지 수많은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결혼은 했으며 남편은 이배국 씨로 같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 알려졌습니다 자녀는 1남을 두고 있는데 부부가 살다보면 한번쯤은 이혼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이에 장정희는 남편이 이혼을 해달라 말을 한 적이 있지만 난 자식과 가정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해줄수 없다는 신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족은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어쩌면 가정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노력하는게 인간의 도리 겸 삶의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근황은 무술 운동을 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지만 요즘 뼈건강에 무리가 느껴져 걱정이 된다는데요 아침엔 건강식을 먹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