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1392회 쌀 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한주가 지나 주말이 다가왔어요 새로운 달 4월이 시작되었는데 올해 4월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계절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이쁜 벚꽃이 지기전에 맘껏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4월 6일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을 미리보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주도 레전드 사건이 될수도 있을 법한 사건인데 경상남도 합천 깊은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유기 사건을 파헤쳐볼 예정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92회 쌀 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우리나라에서도 알게모르게 살인사건이나 시신유기를 하는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예전엔 과학수사가 발전하지 못하여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발전한 만큼 수사관련 기법도 많이 높아져서 웬만한 증거 물품이 갖춰지고 수사의지가 강하면 해결이 되는거 같아 억울한 피해자와 유족의 마음을 풀어줄수 있어 다행입니다
경남 합천에서 발견된 시신으로 2018년 1월 12일날 한 마을이 발칵 뒤집어지게 됩니다 야산에서 작업을 하던 굴삭기 기사가 여행용 캐리어를 발견했는데 열어보니 그 가방안엔 백골로 변한 시신이 있었던겁니다
또한 같이 발견된 유류품은 스웨터와 청바지 속옷으로 의류품이 발견된건데 모두 여성용인걸로 보아 시신의 주인은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건지 범인은 과연 누구이며 살해 당한 그 여성은 누구인지 부검을 통해 파악이 되었는데
여성의 나이대는 30~40대이고 키는 154cm~162cm로 추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DNA와 일치하는 실종자가 없어 신원을 확인할 길이 없었으며 작은 마을을 공포에 몰아넣은 범인의 정체도 이렇다할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변사자의 신원과 시신을 유기한 범인을 추적을 하던중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이 사건을 해결하고 마무리를 짓기위해 그알 제작진은 사건의 해결 열쇠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