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 남편 김원효 7년만에 집마련

과거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 프로그램에서 미녀삼총사를 결성 후 활발히 활동했었던 개그우먼 심진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원래 이쁜 외모이긴 했지만 더 이뻐져서 깜짝 놀라기도 했었습니다 무려 17kg에 감량 성공 했다 하는데요 저도 다이어트 해봐서 알지만 먹는걸 자제하고 3~4킬로 빼는것도 너무 힘들었단걸 알기에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개그우먼 심진화 나이는 올해로 37세 입니다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그로 데뷔를 했지만 이쁘고 야무진 매력으로 드라마에도 종종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일일드라마 인형의집 에서 신영애 역으로도 출연중 이랍니다 그녀의 남편도 개그맨 김원효 입니다 동갑내기 커플이라고

하네요~ 나이도 같겠다 유머러스하니 데이트 할때나 결혼생활이 재미있을거 같네요 김원효는 아내와 만나는 순간부터 마음 씀씀이가 예뻐서 누가 데리고 갈까봐 서둘러서 날짜를 잡았다고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로맨틱한 프로포즈 선물을 받은것이 알려지면서 난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잘 아는 일화가 하나 있죠 김원효의 거짓말로 파혼할뻔한 이야기! 바로 1억이 있다고 했지만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 거짓말인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1억은 커녕 오히려 심진화 보다 더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자신이 남편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냥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 7년만에 집을 장만했다고 해요 그리고 인테리어를 위해 특별히 리모델링에 공들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