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아직 5월달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7월 맞먹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게 신나는 댄스곡 아닐까요?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흥이 넘쳐서 발라드 보다는 비트감이 넘치고 몸을 흔들기 좋은 댄스곡을 선호하는걸 자주 봅니다

 

 

서서히 더워지는 계절에 갑자기 생각나는 곡이 하나 있는데 가수 서지오의 히트곡 돌리도 입니다 이 노래는 마트나 길을 가다 종종 들었던 기억이 나요 노래가 좋아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곡이기도 합니다

프로필

서지오 나이 : 1971년 5월 11일 52세

본명 : 서옥경

고향 : 전라남도 광양시

가족 : 부모님, 아들 백승리

 

 

가수 서지오는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역 가수이고 특징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성량이 풍부해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곤 합니다 또한 큰키와 늘씬한 모델 같은 몸매로 스타일리쉬한 의상도 돋보이며 화려한 무대매너로 유명하다고 할수 있답니다 서지오의 대표곡은 하니하니, 돌리도, 남이가 등등 있고 대부분 히트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들 입니다

 

 

가수로 데뷔를 하게된 계기는 1971년도 mbc에서 주최한 강변가요제에 참가를 하였고 그 무대에서 바닷가에서 라는 노래를 부르며 입상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서 1993년도에 1집 홀로서기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를 했고 옛날에는 노래 좀 잘한다 싶은 고수들은 대부분 가요제에 참가하여 실력을 인정 받고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일상이었습니다

 

 

서지오 인스타그램

 

어렵게 꿈을 이뤘지만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았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부던히 애쓰고 홍보도 열심히 했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었고 생활고로 지쳐갔습니다 진지하게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하나 고민할때쯤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다시 도전을 했는데 다행히 2000년대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바쁜 스케줄은 물론 돈과 명예를 얻는 등 행복한 전성기를 누리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과거에 한차례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지만 안타깝게도 전남편의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결국 결혼한지 3년만에 이혼을 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자녀는 아들 백승리 씨로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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