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풍성한 고향 소식을 가득 담아 정보를 전해주는 kbs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진행자가 교체되어 화제입니다 원래는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지만

kbs 사측에서 말하길 mc진행자 경력이 5년 이상 되었으면 예외없이 교체를 하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오래된 프로그램 분위기를 젊게 만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합니다 한편으로는 변화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6시 내고향 새진행자를 맡게 된 분은 강승화 아나운서와 김진희 아나운서 두 분 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kbs 진품명품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왔는데 교체설로 결국 하차한 후 6시 내고향 mc로 컴백하게 되었어요

프로필

강승화 나이 : 1984년 6월 21일 만40세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아내

학력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키 : 177cm

그 외에 2tv생생정보를 진행했는데 6시 내고향이랑 시간대가 겹치지 하차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둘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송이니까요 강승화 아나운서는 kbs 공채 39기로 입사하여 근무를 시작했으며 그가 맡아온 방송은 진품명품, 이웃집 찰스, 우리말 겨루기,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등 입니다

또한 스포츠 중계를 주로 진행했는데 한때 야구 캐스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 말했지만 이후 중계를 시작하며 밝고 유쾌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2015년 결혼을 하였는데 아내는 조혜연 씨로 자녀유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부모님이 계십니다 6시 내고향 새로운 진행자를 맡게 된 만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