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중 5월달은 유독 행사가 많아 지출이 걱정되는 달입니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행사로 나갈 돈은 많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하고 넉넉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의미있고 뜻깊은 5월 한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2일에 방송되는 특종세상 633회는 두가지 이야기가 소개되는데 그 중 하나의 사연이 그냥 지나치기 힘들더군요 치매노모와 거리에서 노래하는 딸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인간이 백세시대를 살게 되면서 제일 큰 화두로 떠오른게 바로 건강을 빼놓을수 없는데 나이들면 찾아올까봐 겁이 덜컥 나는 병은 바로 치매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건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기 마련이듯이 사람도 누구나 노인이 되가는데 그동안 의학이 빠르게 발전하여 암도 고치는 세상이지만 치매는 아직 뾰족한 수가 없어서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특종세상 633회 치매노모를 모시고 버스킹 하는 딸 백지선 씨 사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덕수궁 돌담길에서 95세 노모를 모시고 버스킹을 하는 모녀가 있어 이미 sns에서는 화제입니다 세상이 아직 삭막하지 않다고 느끼는게 보통 나이든 사람들은 외면 당하기 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을 보내는 모습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딸 백지선 씨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고 지내는데 처음에 엄마의 치매를 받아 드리기 어렵고 힘들어 매일 눈물 바람만 불었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선씨의 나이도 그렇고 어딘가 불편해하는 몸 때문에 어디가 크게 안좋은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자신이 건강해야 노모를 정성껏 모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녀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본방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백지선 씨는 유튜브 채널 덕수궁 돌담길 엄마랑 나랑을 통해 버스킹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영상 보시고 많은 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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