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 653회는 남남북녀 특집 선 넘은 부부들로 풍성한 이야기가 꾸려졌습니다 출연진으로 탈북민 배우 김아라와 한국인 남편 박순용 님이 함께 출연을 하여 두 사람이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된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탈북민 배우 김아라는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으로 어린시절은 부모님 보호아래 꽤 부유한 삶을 누리며 안정적인 생활을 해왔는데요

1996년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즉 식량난이 발생하여 집안이 힘들어지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싸우는 일이 잦았고 결국 어머니는 돈을 벌러 중국으로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김아라 나이 : 1991년 9월 7일 33세

가족 : 어머니, 여동생, 남편, 아들 1명

학력 :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

종교 : 개신교

이후 김아라는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지냈지만 새어머니의 구박이 심했고 힘들게 살던 찰나 12세에 중국으로 건너간 어머니와 연락이 닿으며 2003년에 탈북을 했으며 어머니와 2009년에 함께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남다른 미모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2015년 웹드라마에 출연을 한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탈북민 출신 배우 김아라가 출연한 드라마 작품은 웹드라마 아는 사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위대한 유혹자, 사랑의 불시착, DMZ 대성동 등 입니다

현재 김아라 근황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2023년 일반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남편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부부 사이에는 슬하 1남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