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케이팝부터 시작하여 먹거리, 화장품 다양한 문화까지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 케이팝이 자리잡을수 있었던건 과거 한국 가요를 알리기 위한 레전드 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요계의 전설로 불리우며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영원한 디바로 알려진 가수 패티김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패티김은 특히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좋아하던 아티스트입니다 1958년도 미 제8군 무대를 통해 듀엣으로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고 그때 활동명은 린다 김 이었지만 미국의 유명가수 패티 페이지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패티김으로 예명을 변경했습니다

프로필

패티김 나이 : 1938년 2월 28일 86세

본명 : 김혜자

고향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가족 : 남편, 자녀 2녀

학력 :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우리나라 가요시장은 패티김의 등장 전 후에 따라 달라졌는데 그만큼 영향력이 컸음을 시사했습니다 활동 당시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여가수는 이미자, 현미, 윤복희 등 이며 그 중 패티김은 1960년대를 가장 대표하는 가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특히 가수 이미자 님은 서로 데뷔한 시기와 노래 스타일이 전혀 다른데 라이벌 구도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각자 노래 분야에서 최고를 달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미자는 트로트 여왕이라면 패티김은 스탠다드 팝의 레전드로 불렸으며 또한 옛날 시절에 비해 168cm 키를 가진 서구적인 몸매에 개성이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1966년에 남편 길옥윤 씨와 한차례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지만 7년만에 이혼을 하고 이후 지금의 남편 이탈리아 사람인 아르만도 게디니와 1976년에 재혼을 하였습니다

 

 

 

자녀는 딸 2명이 있고 둘째딸은 재혼하여 낳은 딸 입니다 남편이 외국인이라 둘째딸 카밀라 게디니는 혼혈 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큰 키 그리고 엄마의 재능을 받아서인지 2003년도에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가수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며 웨딩 플래너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한시대를 풍미한 사랑 받은 가수 패티김의 최근 근황은 2013년 은퇴를 선언했지만 간간히 방송에 출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2년 약 10년만에 불후의 명곡에 등장하였고 2024년 후배가수 아이유 음반에 스페셜 나레이션으로 깜짝 선물을 안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