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나이 배우(탤런트) 남편 박병호 자녀

백세시대에 이제 연로한 나이가 되어도 일을 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린게 한편으로는 야속할때가 있어요

 

재방송으로 시청한 백년의 유산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 드라마에서 유진의 외할머니자 국수공장 집안을 운영하는 배역을 맡은 배우 정혜선 님은 어느덧 80대초반의 나이가 되셨습니다 아직 그렇게까지 안되어보이는데 말입니다

프로필

정혜선 나이 : 1942년 2월 21일 83세

본명 : 정영자

고향 : 서울

가족 : 자녀 3명

 

 

 

배우 정혜선은 kbs 1기 탤런트 공채 출신으로 연기자로 데뷔를 했으며 처음엔 kbs 드라마 작품에 주로 출연을 했으나 나중엔 다른 방송국 작품에도 출연하면서 활동했습니다 특히 mbc 드라마가 많다고 해요

 

 

 

젊은 시절부터 배우 김수미처럼 나이든 어른 역할을 잘 소화해왔는데 특히 시어머니 역할이나 사극에서는 대왕대비 역할 등 노역을 단골로 맡아왔습니다 배우 입장에서는 자꾸 같은 캐릭터를 맡으면 이미지가 굳혀질수 있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러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2000년대 이후부터는 부잣집 회장님 혹은 재벌집 사모님 같은 우아한 역할을 도맡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김혜선이 출연한 드라마를 추려보면 황진이, 간난이, 엄마의 방, 사랑과 아망, 아들과 딸, 까레이스키, 허준 등으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 근황을 전했고 가장 최근 출연작은 2024년 피도 눈물도 없이,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 시즌2에 등장했습니다

남편은 배우 박병호로 1963년에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뤘으나 1975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유는 사업실패로 막대한 빚과 다른 여자를 만나 동거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혜선의 가족은 자녀 3명이 있으며 건강관리 잘하셔서 멋진 연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