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한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있는 아나운서가 몇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펀지와 열린음악회 진행자를 맡았던 황수경 아나운서가 기억납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모습을 잘 볼수가 없는데 근황을 살펴보니 프리랜서를 선언하여 활동하다가 최근 2022년 장군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여 본격적인 활동으로 새출발을 알렸습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1993년에 kbs 아나운서 공채 19기로 입사를 한 후 2014년까지 kbs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차분한 진행과 통통튀는 말솜씨로 인기를 끌었는데

 

 

프로필

황수경 나이 : 1971년 2월 2일 54세

가족 : 남편 최윤수, 자녀 1남 1녀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방송 연수 과정 수료

 

 

 

그동안 진행했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kbs 뉴스 앵커를 진행하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예능,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 스펀지, 놀라운 아시아, 영화가 좋다, 바른말 고운말, 여유만만 등 맡았습니다 2015년부터는 프리랜서를 선언하여 kbs를 퇴사하고 개인적으로 활동을 했으며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kbs 외에 타 방송국 프로그램 진행을 하거나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면서 전성기 못지 않은 활동을 했습니다 그 외에 가장 최근인 2024년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심은영 역으로 등장하면서 연기에도 도전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황수경은 1999년에 결혼을 했고 남편은 최윤수로 검사 출신 변호사라고 알려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남편과 다툴때는 검사, 변호사 화려한 직업답게 논리정연한 말을 내세우고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싸우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현재 황수경 아나운서 근황은 프리랜서로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는중이고 남편 최윤수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효성중공업 사외이사 현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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