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어르신들만 보는 프로그램을 뛰어넘어서 이제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겨찾는 프로그램이 된 알찬 6시 내고향 매일 잘 챙겨보고 있는 시청자 1인 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색다른 코너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즐겁게 해주는데 그 중 제일 기대되는 건 화요일 코너랍니다

 

 

6시 내고향 맛나는 거리로 새롭게 개편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인기가 후끈해요 그 이유는 우리민족은 먹거리에 진심이잖아요 좁다면 좁은 우리의 영토를 전국으로 돌면서 이렇게 맛있고 특별한 음식들이 많다는 걸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남경읍 나이 : 1958년 3월 12일 66세

고향 : 경상북도 문경군

학력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가족 : 아내, 딸 남유라, 동생 남경주 남경도, 조카

 

 

 

실제로 한번 6시 내고향에 방송으로 소개되면 문의도 빗발치고 찾아오는 손님이 는다고 해요 6시 내고향 맛나는 거리 리포터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남경읍 님 입니다 인상도 인자하시고 소싯적 잘생겼던 인물이 지금도 중후한 매력으로 확 느껴지는데 노신사가 차분한 말투로 음식을 소개하고 인터뷰도 이끌어가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편안함과 힐링이 느껴집니다

 

 

남경읍 어린시절

 

배우 남경읍은 뮤지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굵고 묵직한 베테랑 연기자이고 드라마나 영화쪽에도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2023년에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권율 장군으로 출연해 비록 조연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다양한 방송과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중입니다

 

 

 

남경읍 님의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가 아니었다는데 음악에 소질이 있어 음대에 가길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진로에 고민을 하던중 어머니가 연극영화과를 추천해주셔서 새롭게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경읍의 동생 또한 너무나도 유명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이고 형제가 나란히 같은 연기활동을 하니 서로 도움을 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먼저 배우로 연기하는 형의 모습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되었다네요 남경읍의 가족은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아내 역시 예술인으로 무용을 전공했으며 딸 남유라 씨도 배우로 활동중인데 아빠 이름의 누가 되지 않으려고 압박감이 컸었다 말했습니다 지금은 자신만의 능력과 연기를 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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