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음악은 말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쉽고 빠르게 기분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한동안 전성기를 톡톡히 누린 트로트 열풍이 살짝 주춤하지만 아직까지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고 있는데 특히 무게감이 있는 전통 트로트 보다는 좀더 세련되고 젊은 느낌의 세미 트로트가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된거 같습니다

 

 

세미트로트 열풍이 시작된건 바야흐로 2000년대 장윤정 그리고 박현빈이 데뷔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젊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한시대를 앞서가는 엔터세계에서는 이 시기에 젊은층을 겨냥한 트로트 가수들을 데뷔시키곤 했는데

프로필

박주희 나이 : 1977년 7월 10일 46세

본명 : 박미영

고향 : 전라남도 광산군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2005년에 발표한 곡 자기야의 주인공 가수 박주희는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중입니다 처음엔 박주희를 몰랐고 노래 자기야는 알고 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입에 착착 붙는 가사말이 저절로 외워지고 히트예감을 받았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노래는 노래방에 가면 분위기를 띄우는 곡으로 상위권에 머물렀고 음악 방송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히트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하루 24시간도 모자른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느라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인기를 모았고 자기야 노래가 자신에게 와서 이런 인기를 누릴수 있게 된것은 행운이라고 말을 했는데 이 곡이 데뷔곡으로 알고 있지만 2집 앨범이고 1집은 2001년 럭키 곡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 박주희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건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무대매너도 있지만 큰 키에 걸맞는 몸매와 비주얼이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원하던 꿈을 이룬게 너무 다행이지만 원래는 가수가 되기전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유능있는 법대생이었는데 결국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자신의 음악스타일이 어떤쪽과 잘 어울리는지 잘 몰라서 알앤비로 밀고 나가려했지만 설운도의 추천으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근황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활동에도 충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후 국가공인 브레인 트레이너로도 활약중입니다 결혼을 안한 미혼인데 이제까지 연애를 딱 한번밖에 안해봤고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보내는 시간이 좋아 아직은 결혼생각이 없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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