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지금의 트로트가 전세대를 넘어 다른 나라에서도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것은 과거에 활동을 하면서 트로트를 널리 알린 대표적인 가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정말 오래 흘렀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전설로 남아있는 가수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봉선화 연정, 청춘을 돌려다오, 싫다 싫어 등 히트곡 레전드로 불리운 국민 가수 현철 님이 생각납니다

 

 

어릴적부터 티비에서 활동하던 모습을 봤던지라 친근하고 익숙함이 느껴진답니다 1969년도 당시 현철이 27세에 무정한 그대 라는 곡을 들고 가요계에 데뷔를 했는데 이미 그 시절에는 남진, 나훈아가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던지라 막상 현철은 이렇다할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프로필

현철 나이 : 1942년 6월 17일 81세

고향 : 경상남도 김해군

가족 : 아내 송애경 자녀 1남 1녀

학력 :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누구나 한번쯤 겪는 무명생활을 피할수 없었기에 어떻게 해서든 알려지기 위해서 솔로로 활동을 했다가 잠시 중단하고 현철과 벌떼들 이라는 그룹도 결성하여 활동했지만 아직 때가 된건 아닌지 좋은 성과를 낼수가 없었고 그룹은 해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할수 없어 솔로활동으로 다시 전향을 했는데 이때 발표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이 곡이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3년도에 트로트로 전향을 한 뒤 대중적인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탔는데 이때 선보인 사랑은 나비인가봐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그 뒤로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흐름을 타면서 국민가수 반열에 올라섰고 순탄한 길을 걸으며 정상을 무섭도록 치고 올라가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주 활동기간은 80년대와 90년대가 가장 활발하지만 2002년에 발표한 아미새 노래는 의외로 젊은층도 좋아하는 매력이 넘치는 곡으로 여러 세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무대에 섰던 다른 트로트 가수들은 연로한 나이임에도 종종 활동을 하는데 가수 현철은 2014년 이후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대중들이 근황을 궁금해하자 현철의 아내분이 최근 소식을 알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수 현철은 경추 수술을 한차례 했었으며 수술은 성공적이고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한건데 건강상태는 실제나이 81세로 회복이 느리지만 3년이라는 긴 재활치료를 마친후 종종 지방 행사무대에 설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미스터트롯 같은 방송을 보면 기뻐하면서도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표현 했고 팬들이 꾸준히 안부 연락을 하는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철의 가장 최근 근황은 그동안 가수로 지내왔으니 이제는 현철이 아닌 강상수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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