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MBC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멤버 교차로 한차례 위기설을 겪기도 했는데요 잘 넘기고 새로운 멤버들을 투입하면서 차차 자리를 잡아가는듯 했습니다 무한도전 제 7의 멤버로 불리우고 있는 김태호PD가 하차설이 돌았었는데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되고 그 자리를 새로운 최행호 PD가 이끌어가기로 했습니다

무도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예능으로 자리매김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지만.. 언제부턴가 조금 정체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토요일날 저녁 방송을 보면 웃겨서 깔깔거리는 내모습 발견.. 그 와중에 무한도전의 기둥 MC인

유재석 하차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 결정된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 과거 유재석이 말한 고민에 관심이 집중이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와 고민을 털어두었는데 자리를 내어줄때는 언제냐 라며 나보다 더 좋은 후배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할때가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의 이런 말에 유시민은 내가 쓰임새가 없다는 판단이 들면 그 자리를 벗어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나보다 다른 사람이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때 과감하게 떠나는것도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없으면 안되는 존재 같은데.. 다른 사람이 와서 결코 MC유의 자리를 채울 순 없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까지 너무 쉼없이 달려온 탓에 아이디어도 고갈 되었을테고 매주 의견을 낸다는게 쉽지 않고요.. 이번에 새로운 PD가 영입되었고 멤버들도 들어왔으니 좀더 변화를 줘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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