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사회이슈정보 +211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중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죠 바로 왕따 주행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사건.. 이 사건으로 같은 팀이던 김보름은 엄청난 비난과 비판 더불어 욕까지 먹어야했고 노선영 또한 힘든 시간을 지내게 되었죠.. 왜 이같은 일이 벌어진건지 국민들은 알고 싶어했고 혹시 빙상연맹과 연관이 되어있는건가 의심만 커져갔습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모두 밝히겠다고 했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노선영 하지만 그녀는 공식석상에 나와 이야기 하는게 아닌 유명TV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의아해 하고있습니다 하필 방송 프로그램 인지 의구심만 더 커진 상태인데요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밝히기로 했으면 순수하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하면 좋았을것을..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궁금한것 보다는 그냥 걱정이 되네요 방송후 파장이 더 커질까봐요 괜히 화살이 안좋게 돌아올까 걱정이 된달까...

 

노선영 선수는 올림픽이 끝나면 말하겠다고 했고 일부 기자들에게 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지만 노선영 대신에 밥데용 코치가 있었고 노선영은 서울 집으로 돌아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굉장히 신중한 성격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어떤 큰 파장을 몰고올지 모르는데 좀더 사실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담아주고 믿을 수 있는 그런 방송을 선택한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블랙하우스에 나간다고 그녀를 욕할 순 없습니다 자기 맘이잖아요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나 흘러나올지 지켜봐야겠네요 별탈없었으면 하네요 김보름 선수도 노선영 선수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