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17년도 ocn 보이스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윤지민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데 생각보다 크게 뜨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생각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윤지민의 키는 174cm로 과거 1996년도 슈퍼엘리트모델로 출전하여 뽑히기도 했는데요

그 다음해인 1997년도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40세가 되었고 본명은 윤지영 인데요 트로트가수 현숙을 능가하는 효녀배우가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을 선물했다고 알려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지민이 모델로 8년동안 활동하면서 번돈을 악착같이 모아 복숭아 농장을 마련해드린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름만 되면 고향으로 내려가 일손을 돕기도 하고 휴가를 즐기고 온다고도 하네요 윤지민은 2013년도에 남편 권해성을 만나 2년 열애끝에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도 연기자이고 원래 이름은 권민 이라고 합니다 개명이유에 대해서는 집안 어른들이 원래 이름으로 쓰면 단명할 수 있다 들어서 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이름을 바꾸면 더 잘될거라는 말이 있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름을 바꾸고 출연한 또 오해영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극 청혼 이라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하고 부부가 되었는데요

 

처가에 결혼승낙을 받으러 갔다가 4박 5일동안 복숭아를 따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내와 장모님이 불러 도망갈 생각 말라 안 그러면 복숭아 밭에 묻어버리겠다는 말도 했다 합니다 ㅋㅋ 그당시 무섭고 황당했겠지만 어느 새 결혼 6년차인 두 사람인데요 남편 권해성은 아내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엄마라며 결혼하길 잘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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