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미국에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다면 한국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있다.. 두둥! 하지만 매년 그 열기는 식어가고 있죠 너무 우스울정도로.. 세일한다고 해서 한껏 들뜬마음으로 쇼핑에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망도 그런 실망이 없다며 난리더군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요?

 

한국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더이상 소비자들은 호구가 아니죠 한번 당해본 사람들은 다신 안가겠구요.. 개최가 코앞인데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행사기간도 줄고 주최측 예산까지 대폭 줄어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 페스타에 참여한

업체는 231개로 작년 446개의 비해 반이나 줄은 상태 입니다 왜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할까? 생각해보면 우선 우리나라 마트나 백화점은 계절마다 혹은 수시로 할인을 실시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할인을 해도 별로 저렴하지 않은 상품 가격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잘 찾아보면 평소보다 괜찮은 상품에 좋은 가격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두 브랜드 금강,랜드로버,소다,에스콰이아,미소페 등등 참여한다고 하고 핸드백은 헤지스 질스튜어트 닥스 빈치스 등등 참여한다고 합니다 대표 할인상품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그닥 사고 싶은게....없... 가격 추후공개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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