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잠시 잊고 있었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시트콤 뉴논스톱의 주역이었던 배우 정다빈.. 요즘 다시 스물 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때를 다시 추억해볼 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요... 최진실 닮은 꼴로 유명세를 치루기도 했던 정다빈 그녀의 본명은 정혜선 입니다 뉴 논스톱과 옥탑방 고양이 귀여니의 소설을 영화화 했던 그 놈은 멋있었다 라는 작품을 통해서 전성기를 누렸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너도 나도 로코퀸 타이틀을 달지만.. 그때 당시는 생소하기도 했고 로코연기를 하는 배우가 많이 없었는데 그 타이틀을 유일하게 정다빈이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건

바로 그녀의 사망 소식이었는데요 방송에서는 늘 웃고 발랄한 모습만 봐와서 그런지 카메라가 꺼진뒤에 모습은 알 수 없지만 나름대로의 고충과 슬픔이 공존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라 기사를 접한 국민들에겐 그야말로 충격이었죠

 

2007년 그 당시 그녀의 남자친구 였던 배우 강모씨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는데 남자친구 강모씨는 술에 만취한 정다빈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일어나보니 숨져있었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약물이나 타살에 관한건 역시 발견되지 않아 자살한것으로 추정했는데요 한쪽에서는 타살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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