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중성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지닌 배우 정애연! 요즘은 드라마를 보면 다 비슷비슷한 이미지가 많아 좀 질리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여성스럽다던지 러블리한 그런 이미지? 간혹 그틈에 시크하면서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도 있긴 한데 몇 없어서 그런가 보석처럼 빛나보이기도 해요

그 중 한명이 바로 정애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주로 숏헤어에 시크하고 차도녀 같은 배역을 맡으시는듯 합니다 근데 그게 또 너무 찰떡처럼 잘 어울리니~ 최근 작품은 드라마 슈츠에서 성유진 역으로 활약을 했고 영화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리곤 했습니다

그녀는 2009년에 배우 김진근 과 결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데요 남편은 15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베스트극장 이라는 드라마 작품을 하면서 여주와 남주 사이로 처음 만났고 그 이후 7년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 하네요~ 연애를 하면서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진근 은 연극 햄릿으로 처음 데뷔를 했고 그 이후 드라마 불량주부,제5공화국,그래도 좋아 등등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누나도 배우였는데요 김진아 씨라고 1983년 다른 시간 다른 장소 라는 영화로 데뷔를 했고 섹시한 분위기로 탑스타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0년도에 미국인과 결혼하고 하와이에서 살았는데 2014년도에 지병이었던 경피증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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