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오늘 신나는 금요일 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밖에서 오래 있는거 보다는 집으로 귀가를 빨리 하게 되기도 하네요~ 앞으로 더 추워질텐뎅.. 금요일 6시내고향에는 개그맨 김종하가 리포터로 활약을 하는 코너가 나오는데요 늘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답니다

콤비였던 조문식 아저씨도 한동안 출연을 안하더니 다시 6시내고향에 출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 예전에 두 분이서 전통시장 찾아가서 소개하고 맛보고 마지막에 가수 나와서 노래부르는 코너 재미있었는데 이제 안하나봅니다 ㅠㅠ 흑 어쨋든 김종하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54세 이십니다 근데

굉장히 젊어보이시죠? 저는 40대중후반 으로 생각했는데.. 1987년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를 하였고 1989년도에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하여 연예계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그맨 하시기엔 아까운 인물 이시지만.. 입담이 어마어마 하고 재치있으셔서 리포터 역할에도 너무 잘 어울리시는듯 해요 결혼은 당연히 하셨고 어느 덧 20년차가 훌쩍 넘으셨다고 합니다

 

<사진은 종하아저씨네 블로그에서~>

인터뷰 하실때 딸이 고3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때가 몇년전이라 지금은 성인이 되고도 남았겠네요 딸은 아빠 자랑에 지칠줄을 몰랐는데 만점짜리 아빠다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역시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며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서 인기스타 라고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종하는 19살 어린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가족이란 정말 소중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구 6시 내고향 쭉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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