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예전엔 천냥백화점이라는 천원에서 그 이상의 금액대의 생활용품을 살수 있는곳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사라지고 다이소라는 매장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물건을 살수 있는 다이소가 더 나은거 같긴해요 종종 가면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오곤 합니다

가격도 왠만해서는 저렴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사도 만원이면 충분한거 같아요 대신 욕실화나 다른 큼직한건 3~5천원대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착한 금액 집에서 쓰는 빨대 스트로우랑 컵받침이 필요해 동네 다이소에 들렸습니다

찾는건 여기에 거의 다 있고 문구 용품부터 화장품까지 없는게 없어요 글고 싸다고 질이 아주 확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라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곳 입니다

날이 더우니 아이스 음료를 자주 마시는데 얼음을 띄우면 컵 주변에 물기가 맺혀서 휴지로 연신 닦는것도 일이에요 컵받침 코스터를 샀어요 가격은 천원이에요

동그란 디자인에 디즈니 곰돌이 푸가 그려진것도 있었는데 그건 이천원이라 그냥 이걸로 샀어요

써보니 물기를 흡수해줘서 깔끔하게 마실수 있었어요

스트로우 입니다 지름이 좁은거 부터 넓은거 여러개 있는데 보통 사이즈로 구매 가격은 역시 천원이에요 투명이 있음 좋겠지만 없고 블랙만 있어서 그냥 이걸로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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