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주란 나이 프로필 가족 최근 근황

지금의 연예계는 연령제한이 없이 재능과 끼가 넘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하나의 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미성년자가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게 금지 되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서 간혹 어쩔수 없이 나이를 속이고 데뷔를 했던 스타들이 종종 있습니다

 

 

1966년도에 동숙의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를 한 가수 문주란도 같은 케이스 입니다 그때는 1949년생 18세로 연예계에 진출을 했지만 실제 나이는 1951년생이라고 뒤늦게 밝혔습니다

프로필

문주란 나이 : 1951년 9월 30일 73세

본명 : 문필연

고향 :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 동래여자중학교 졸업

 

 

 

가수 문주란은 데뷔와 동시에 이쁘고 청순한 소녀의 느낌인 반면에 목소리는 의외로 어른스럽고 누구나 흉내내기 어려운 중저음 소리를 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일약스타로 떠오르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문주란은 자신의 목소리를 매력포인트로 내세워 가수생활을 무난하게 이끌어갑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데뷔를 한 탓인지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였고 워낙 인기스타였기에 스캔들과 납치 등 여러 사건 사고에 휘말려 잠시 휴식기간을 거쳤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힘든 일을 잘 이겨냈고 좀더 성숙한 시간을 거치며 가요계에 복귀를 했는데 이때 1989년에 발표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노래가 대박 히트를 치면서 복귀에 성공은 물론 현재까지도 방송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주란의 대표곡은 동숙의 노래, 타인들, 돌지않는 풍차, 공항의 이별 등 다수이며 가장 최근에 발매한 2021년 앨범 파스가 있습니다

또한 가수활동 은퇴후 음식물 분쇄기 사업을 시작한적 있지만 실패하면서 이 때 많은 재산을 탕진하였고 돈이 없으니 처음으로 원룸에서 6개월간 살았는데 워낙 힘드니까 공황장애도 생기고 나쁜 마음을 먹었던 시절을 고백했습니다 산전수전을 겪어왔던 탓일까 문주란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번도 안한 미혼인데 결혼을 안한 이유는 혼자 지내는게 편한것도 있고 첫단추를 잘못 끼웠기에 남자에게 관심이 없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