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탤런트 맹상훈 나이 가족

요즘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기온이 약간 떨어져서 이제서야 살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 여름은 거의 다 지나간거 같으니 다가오는 가을을 잘 맞이해야 되겠어요 남은 더위와 8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평일 오후 6시에 풍성한 고향소식을 담아 시청자들을 6시 내고향 유독 어르신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 이지만 이제는 연령층이 좀 젊어져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시청하고 있는데 특히 수요일 코너중 발길따라 고향기행이 인기입니다 이 코너를 오랫동안 맡아온 진행자는 배우 임대호, 박애리 님인데

프로필

맹상훈 나이 : 1960년 10월 30일 63세

학력 : 경기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가족 : 아내 문은주 , 자녀 1남 1녀

 

 

 

임대호 님이 안보이시는거 보니 하차하신건가 싶어요 탤런트 맹상훈 님이 이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분다 같은 배우 출신에 비슷한 느낌이라 이질감이 없구 맹상훈 님도 말도 잘하시고 활발하시니 오랫동안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를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탤런트 맹상훈은 1982년 제 15기 mbc 공채로 데뷔를 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에 출연을 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았고 이후 사극에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작품은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가 야채장사를 할때 같이 트럭을 몰며 장사를 하던 역할이 생각납니다 당시 채시라를 좋아하던 배역이었지요

 

 

 

맹상훈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큼직한 이목구비와 남자다운 목소리 그리고 곱슬머리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악의가 느껴지지 않은 선한 느낌이라 사극에서 주로 선역을 맡아 소화한걸 볼수가 있습니다

결혼은 1988년에 아내 문은주 씨와 식을 올린 후 가정을 꾸렸으며 자녀는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아내 문은주의 오빠는 배우 문용민으로 알려졌고 두사람은 2년간 연애를 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