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르기 위해선 국악을 배우는게 조금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요즘은 그런 경향이 덜한거 같으나 여전히 신인 가수 중 국악을 전공한 가수들이 종종 있어요 저 하늘 별을 찾아, 김치, 미운사내 등 발표하여 왕성한 활동중인 가수 유지나도 국악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중학생때부터 국악을 배웠고 대학교도 국악을 전공했을 정도로 한길만 고집하고 국악 신동으로 불리던 그녀인데 특기를 살려 민요가수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한 케이스입니다

프로필

유지나 나이 : 1968년 8월 22일

본명 : 유순동

가족 : 부모님

학력 : 추계예술대학교 학사

 

 

어릴적 국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1983년도에 열린 국악 콩쿠르 대회에 출전했고 무대에서 심청가를 불렀는데 무려 최우수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 뒤로 국악인으로 꿈을 펼쳤습니다 이후 가수로의 활동은 1998년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했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굴곡이 있듯이 처음부터 잘나간건 아니었는데요 유지나 역시 무명시절을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데뷔는 했겠고 자신을 알리려고 발품까지 팔았는데 당시 리어카에서 노래 테이프를 파는 분들과 다니며 노래를 홍보하고 앨범을 판매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거라 생각하며 가수 유지나의 특징과 매력은 약간 허스키한? 긁는 듯한 국악 특유의 목소리를 내세워 부르는게 장점이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유지나는 50대중반 나이지만 아직까지도 곱고 이쁘고 선한 이미지를 가진걸 방송을 통해 보곤 합니다 결혼은 늦게했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이혼 이유는 전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보고 다가온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 말했습니다 맘 고생이 심했겠어요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그렇지 않다면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겠죠 남편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이혼에 대해 후회는 전혀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소망은 60대 중반이 되면 노래하는 군수가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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