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올때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 중 보리밭을 부른 가수 문정선이 생각나는데 오래전에 데뷔하여 활동했던지라 최근 근황이 궁금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재다능한 끼가 넘치는듯 합니다 그래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멋쟁이들이 많은데 문정선도 노래실력이 출중하여 고등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을 했는데 당시 악단장이던 김강섭 씨 눈에 띄어서 그자리에서 캐스팅을 했고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프로필

문정선 나이 : 1951년 72세

고향 : 충청남도 대덕군

학력 : 서라벌 예술 대학교 졸업

가족 : 남편, 자녀

 

 

 

요즘에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는 신인들을 볼수가 있는데 예전에도 그런 루트가 많았나봅니다 1970년도에 본격적으로 앨범 파초의 꿈을 발매하면서 데뷔를 했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렸고 파초의 꿈 노래도 인기를 얻으며 평탄하고 행복한 활동을 합니다

 

 

 

그 이후에 발매한 노래들도 좋은 평가를 얻었고 꾸준한 인기로 히트를 치게 되는데 1971년에 발표한 보리밭, 오라 오라 오라, 1973년 꽃 이야기가 대표곡이자 히트곡으로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가수 문정선은 1980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서서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 가장 인기가 좋을 시절이었기에 좀더 활동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정선의 남편과 자녀 등 가족에 대한 정보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현재 근황은 가요무대나 7080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서서 팬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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