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24년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느끼니 뭔가 아쉽네요 이럴땐 괜시리 옛추억에 더 잠기곤 합니다 그때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각종 음악 방송에서는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음악으로 인도하곤 합니다

 

 

가끔씩이라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어린시절 혹은 젊었을때 좋아했던 노래를 즐기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도 삶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1504회 열린음악회는 7080 음악을 위한 야심찬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가슴설레이는 그때 그 시절 스타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열린음악회 출연진 공개

 

첫번째 무대를 빛내줄 아티스트는 여행스케치 입니다 독특한 감수성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사랑을 듬뿍 받은 그룹인데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지 이 곡은 나이가 들수록 정말 공감백배로 마음에 와 닿기에 추억 노래로 딱 입니다

두번째 무대는 90년대 장국영이라 불리운 잘생긴 미남 가수 조정현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오랜만에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부산 출신의 여성 듀엣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하나의 노래도 감상해보세요 때론 강렬한 에너지와 은은한 선율을 전달하는 무대 기대됩니다

 

 

 

80년대와 90년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가수 이상우의 반가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시절 이 노래 정말 많이 부르고 들었는데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이 노래는 하얀 도화지 같은 순수하고 이쁜 가사말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줍니다

오랜만에 열린음악회 출연진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네요 마지막 무대는 이치현 밴드가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펼칩니다 소란스럽지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음악으로 11월 일요일 밤을 마무리 해보세요 과거로의 추억여행 어떠셨나요? 종종 옛날에 활동한 인기가수들이 설수 있는 무대와 방송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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