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두바이 거주

가수를 직업으로 삼는 분들을 보면 노래를 부르는 걸로 그치는게 아닌 점차 음악에 욕심이 생겨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수 서영은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맑은 음색과 차분한 발성으로듣기 좋으며 발라드를 부를때는 호소력과 애절함이 느껴져 마음을 울립니다

프로필

서영은 나이 : 1973년 7월 22일 51세

학력 : 성심여자대학교 생물학 학사

가족 : 남편 김진오, 슬하 1남

 

 

 

가수 서영은은 자신의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지만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신만의 감각있는 음색으로 소화를 하는 특징이 있어 각종 드라마나 영화 OST를 많이 불렀기에 OST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1998년에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 원래는 대학교 2학년 시절 엘라 피츠제럴드를 좋아하여 재즈 음악을 시작 했지만 1999년 2집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발라드 가수로 전향을 했습니다 서영은의 음색으로 재즈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 또한 잘 어울릴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서영은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음악의 길을 걷고 있고 각종 콘서트와 무대에 올라 대중들 앞에 서고 있습니다 히트곡이자 저도 좋아하는 대표곡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눈의 꽃, 너에게로 또다시 등이며 대체로 리메이크 곡이지만 서영은만의 음색으로 부른 곡이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은 지난 2006년에 남편 김진오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현재 두바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과 두바이를 왔다갔다 하시겠지요 남편 김진오 직업은 분수 엔지니어로 알려졌고 2012년엔 아들을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데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어느새 이해하게 되고 세상이 더 넓게 보여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서 배움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활동 근황은 오는 12월 15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음악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