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드라마에 재벌집 사모님으로 단골 출연하는 배우 박준금~ 중년배우에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이분은 볼때마다 이쁘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마음이 가더군요!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셔서 자신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두는 모습도 매력있어보이구요 박준금 나이는 1962년생으로 56세 입니다 배우라 그런지 늘 자신을 가꾸셔서 훨씬 젊어보이구 보통 나이가 들면 긴머리 스타일이 어울리기 힘든데 이분은 정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1982년 kbs2

주말 연속극 순애 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신인때부터 워낙 당찬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 뺨을 때려서 6개월간 방송출연정지를 당하기도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큰 어려움 없이 부유하게 자란거 같은데요 특히 아버지가 부자였다고 합니다

 

철강쪽 일을 하셨고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하다고... 박준금은 결혼후 10년전 이혼을 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이혼후 마음을 둘 곳이 없어서 일에 더 집착을 하기도 했다 합니다 아이를 갖기위해 12번의 시험관 시술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오히려 아이가 없었던게 다행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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