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리턴 여주인공 고현정에서 박진희로 교체되면서 과연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박진희가 잘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는데 볼수록 익숙해지는거 같고요.. 드라마 리턴은 총32회로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사건의 관련된 사람들의 정체가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진욱 후배형사로 나오고 있는 김동영 동배라고 불리우는 배우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처음에는 크게 비중있는

역할이 아닌듯 했고 그저 이진욱이랑 붙어다니면서 사건을 파헤치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살인사건의 공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의문이 생기는데 동배는 어쩌다 최자혜와 손을 잡고 엮이게 된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추측해보자면 19년전 최자혜의 딸 사망사건과 연관되어 있는건 아닌거 같고 새로 합류된 배우 조달환이 동배 형일거라고 말이 나오는데 동배 형이 살인누명 덮어 쓰는 바람에 동배가 최자혜와 함께 복수하려고 손잡은건 아닐지.. 싶네요 점점 회가 거듭될수록 긴장감과 놀라움의 연속인데 과연 마지막 결말은 어찌 마무리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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