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역 미스터 브리즈 커피 모히토 아메리카노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숨이 턱턱 막히네요 곧 서울도 40도 찍겠네요 ;; 엄마랑 은행에 들렸다가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더위도 식힐겸 미스터 브리즈 커피 전문점에 들렸습니다 가게가 아담하고 작긴하지만 조용하고 차한잔 마시기 괜찮네요

 

엄마는 아메리카노 마시고 저는 모히토 주문했어요 예전부터 무알콜 모히토 좋아해서 즐겨마셨었는데 요즘은 개인카페 아닌 이상 커피류 말고 주스류 같은건 많이 없더군요~ 독립문역 미스터 브리즈

커피에서는 모히토를 마실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었습니다 얼만지 잘 생각 안나는데 두개해서 약 6천원 줬던거 같아요

 

적당한 달달함과 레몬맛이 더위를 싹 가시게 해주더군요 아쉬운건 라임 조각이랑 같이 곁들어 올라가는 애플민트도 들어가 있었음 좋았을거 같아요

 

집에서 좀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 노트북 들고 또 한번 방문할텐데 ㅎㅎ 다음에 다시 근처에 은행갈일 있음 재방문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