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올해는 사망사고가 유난히 많이 나는거 같네요.. 이번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중앙대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 A군이고 발견했을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A군의 시신이 발견된 위치는 중앙대 약학대학 건물 앞에 있는 화단에서 지나가는 시민에 의해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A군의 가족은 A군과 연락이 안된다며 실종신고를 냈고 A군은 머물던 기숙사를

15일에 나와 그뒤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 측에선 이 학생이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후 기숙사에서 나가 연락이 안됐고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것을 알게되어 순찰을 돌다가 발견을 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에서는 A군이 건물에서 추락한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시신이 사람이 오지 않는곳에 발견되어 부패가 하루이상은 진행된 상태로 보고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앞서 학교측에서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 이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미래가 창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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