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무한도전에서 돌아이 컨셉으로 웃음코드를 제대로 잡았던 개그맨 노홍철 순간 그를 잊고 있었네요.. 요즘 예능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셀수없는 다양한 예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실험적인건지 예능도 포화상태 같은데 다 비슷비슷 하다보니 이제 별 감흥은 없어지네요

토요일의 예능강자 무한도전이 잠시 자리를 비웠고 멤버들은 하나둘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가기 시작했는데요 노홍철도 조금씩 방송출연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근데 예전 무도에서의 전성기를 찾을 수 없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2014년에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도에서 하차한 후 조용히 자숙하며 지내왔습니다 사실 이것도 말이 많은데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도중 차를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비록 짧은 거리였지만 단속에 걸리고 만것 입니다 또한 노홍철에게 음주측정을 위해 호흡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하고 채혈검사로 측정하겠다는 말이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에 노홍철 측에서는 호흡과 채혈중 채혈검사를 택한것 뿐이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음주운전을 한것은 사실이니 자숙하는 동안에 차를 몰고다니지 않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일반인처럼 지내왔다고 하네요 최근 근황은 땡철이 어디가 부터 공복자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조금씩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나이 올해로 40세 입니다 앞으로는 술드시고 절대 운전대 잡지 마시길.. 무조건 대리를 부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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